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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김인옥 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경로효친과 노인복지발전 기여 공로로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0-10-26 15:11
  • 수정 2021-05-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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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이 노인복지증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경로효친과 노인복지발전 기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인옥 센터장(57)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노인복지 업무를 수행하면서 대전시노인복지관과 재가복지센터 발전을 위해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치매대응형 시범사업을 유치, 장기요양사업 정착화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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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센터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여가복지 증진에 기여해왔고 재가복지의 정체성과 기관 이미지 쇄신에 힘썼다. 또 특화 프로그램으로 대내외 우수사례 성과를 냈고 치매대응형 시범사업에 참여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자원 개발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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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관 협약을 통해 재가복지 발전에도 힘써온 김 센터장은 센터 종사자에 대한 치매전문교육과 역량 강화로 양질의 서비스 향상을 통해 센터의 위상을 높였고, 장기요양사업과 재가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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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인옥 센터장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대전시장상을 받았고, 한밭대 경영학과와 충남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졸업 후 현재 중부대 사회복지학과에서 박사과정 중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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